바삐 지내온 한해를 감사하며... 올한해 마지막 심 산행... 낙옆이 물들어 짙어가는 가을의 모습이... 아~ 벌써 라는 탄식만....이젠 황절이 되어버린 삼대...속살은...하산길 하수오 군락지 확인...가뭄으로 하수오 역시....제법 미가 정리된듯 한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