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의 길목인가??? 제법 햇살이 따스하네요... 남도 여행....이곳 저곳 약초 자생지가 초토화 되어가는 현실이 서글퍼 집니다...지천에 널려있던 약초가 언제부터인가??? 저 역시 반성을 하여 봅니다... 조금씩만 자생지 보호에 힘쓰고... 어린 약초나 식물을 무분별하게 채취하지 말았으면.... 인터넷 동호회가 점점 늘어갈수록 자생지가 하나둘 사라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.. 약초꾼의 조그마한 소망입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