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 이쁘네... 잿빛 만가닥 버섯... 굴뚝버섯...쌉소름하니 맛이 끝내줘요... 송이바위...내가붙인 이름이나..이곳에 송이가 나니까?? 산은 언제나 넉넉하니 우리에게 주기만 할뿐...사람이 욕심으로 자연을 부족하니 할뿐이죠... 가을이 짙어지네요...